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들이 자산관리를 경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핑계고’를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7월 2일까지 약 3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들이 ‘자산이 알파만파’ 캠페인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콘셉트로 구성했다. ‘자산이 알파만파’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을 만나면 핑크빛 계획이 되고’라는 설정으로 ‘격이 다른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한투자증권 핑계고 수업은 MZ세대들이 재밌고 신선한 활동을 통해 투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총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해외주식 관련 OX 퀴즈인 ‘해외주식 부루마블’, 갱지로 만든 레트로한 투자 시험을 볼 수 있는 ‘자산관리 학력 모의고사’, 일상 속 금융과 관련된 공감 문제를 풀고 자산관리 MBTI 해시태그 처방전을 받아볼 수 있는 ’나의 해시태그 테스트’ 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핑계고 체육관에서 해외주식 부루마블에 참여하는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 1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상품권을 무작위(랜덤)으로 제공한다.

방문 고객은 입장 시 입학처에서 생활 안내문을 받고 다양한 금융지식 테스트 및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교복 재킷 대여로 교실에서 자유롭게 인증샷 촬영을 할 수 있다.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매점에서 졸업장을 수여하며,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인 ‘시현하다’ 포토 쿠폰 등 경품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핑계고 팝업스토어는 신한투자증권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MZ세대 마음을 사로잡는 학교 콘셉트의 공간으로 꾸몄다. MZ세대들의 눈길을 끄는 따뜻한 분홍색과 활력을 불어넣는 파란색 조합의 인테리어, 실제 입학하는 경험을 유도하는 아치형 구조의 교문,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를 포인트로 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지난 8일 금융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 ‘자산이 알파만파’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 모델로 주우재를 발탁해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를 재치 있게 소개하고, 고객에게 복잡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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