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티하우스에서 박성채 천지운 대표가 차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서울 강남구 청담동 티하우스에서 박성채 천지운 대표가 차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는 금융과 차(茶)테크를 결합한 세미나를 오는 26~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최환봉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팀 이사가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과 반도체 주식 전망’을 주제로 진행하며, 차테크 강연은 ‘갤러리 티하우스 공부차’를 운영 중인 박성채 대표가 맡는다. 진행은 공부차 갤러리 티하우스 책임운영자인 한예지 차사가 맡았고, 엠알오커머스가 차(茶)에 대한 ST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 수석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반기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차 전문가와 함께 차 관련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 예약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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