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증권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미중 IT와 2차전지 섹터’를 주제로 해외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당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 또는 QR코드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김선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1부)과 노우호 연구원(2부)이 맡는다. 김선우 연구원은 IT‧반도체, 노우호 연구원은 화학‧정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두 연구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IT와 2차전지에 관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투자 세미나 외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해외주식 수수료와 환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고객 대상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7%(미국, 중국, 홍콩, 일본)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달러 90%와 그 외 외화 80% 환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 최초 거래신청 고객에게는 6개월 무료, 이후 매월 미국주식 1주 이상 체결 고객은 익월 1개월 무료 혜택이 자동 갱신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IT와 2차전지를 주제로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리츠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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