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에서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및 망고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에서도 당고 13브릭스 이상만 담은 애플망고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얼음과 망고 아이스크림까지 어우러져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8만2000원.

올해 여름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매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보리를 함께 제공한다.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 외에도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총괄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이는 각종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 ‘델리’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바다, 도심,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파노라믹뷰로 즐기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빙수, 애프터눈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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