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최근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해 지난 16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서정호 앰배서더 호텔 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남욱 대표, 방순미 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평가한 이번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강남에 위치한 특급 호텔로, 7개의 스위트룸과 56개의 이그제큐티브룸을 포함하여 총 3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7개의 레스토랑과 바, 개방형 돔 천정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은 웨딩, 세미나, 회의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사용 가능하다. 우수한 접근성고 강점이다.

서정호 회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향상과 상품 개발로 5성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같은 날인 16일,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우브리앙’과 여경래 셰프의 중식 파인다이닝 ‘홍보각’을 그랜드 오픈하여 강남의 새로운 미식 공간을 선보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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