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사진=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최근 하나증권과 제휴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핀트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이나 별도의 금융 앱 설치 없이 핀트 앱 하나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핀트의 AI 맞춤형 투자일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KB증권과 대신증권에 이어 하나증권이 신규 제휴사로 추가되면서 핀트 고객들의 증권사 선택 폭이 넓어졌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보는 핀트의 고객 중심 가치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서비스 경험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휴 금융사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하나증권과 제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에 핀트 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핀트 투자일임을 시작한 고객이 오는 6월 21일까지 운용을 이어가면 투자 지원금 1만원 쿠폰을 100% 받는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에 핀트 투자를 운용 중인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핀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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