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전경.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전경.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서울 다른 매력을 지난 두 호텔이 만나 특별한 콜라보 패키지를 마련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계열사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두 호텔 중 한 곳 투숙 시 다른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하는 ‘더블캉스’ 패키지를 5월 4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두 호텔을 한 호텔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더블 찬스를 제공하는 ‘더블캉스’ 패키지는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무료 입장 ▲더 킹스 조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2인 무료 체험 혜택이 준비됐다.

앰버서더 서울 풀만 4층에 위치한 어반 이스케이프는 자연채광과 함께 다양한 풀과 자쿠지, 프라이빗 카바나 등으로 채워진 수영장이다. 통유리 덕분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는 고풍스러운 전통미의 인테리어에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킨 5성급 한옥 호텔이다. 호텔 내 한식당, 회의실 및 연회장, 넓은 야외 마당 등이 한옥 스타일로 꾸며져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로 가족 단위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더 킹스 주중 중식과 석식을 2+1에 이용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버드’ 인형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이벤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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