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3일까지 스페셜 가이세키 요리 선봬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프미미엄 바이닐 유직 바&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가 뜬다.

파크 햐얏트 서울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를 초청해 스페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요싣 노부히로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는 총 8코스의 가이세키 요리다. 웰컴 드링크로는 ‘무츠핫센 핑크라벨 긴죠’가 제공된다.

냉전채 요리로 땅두릅, 고사리 등 봄 제철 야채와 대합과 주꾸미를 토사즈 젤리 소스로 버무린 샐러드가, 온전채 요리로는 키조개, 갑오징어, 아스파라거스 튀김이 제공된다. 뒤이어 오츠쿠리로 참지 중뱃살, 도미, 보리새우가 사시미로 제공되며, 가이세키 요리의 핵심 플레이트인 ‘핫슨 (八寸)’으로 전복과 오리 가슴살 찜 그리고 벚꽃 소금을 곁들인 바다 장어 스시가 이어진다.  여기에 미나리와 송이버섯을 곁들인 수비드 연어 구이와 한우 1++ 채끝 스키야끼 요리가 차례로 준비되며, 사쿠라 새우 튀김과 참깨로 맛을 낸 소바 누들이 식사로 제공된다. 마무리는 단팥과 말차 소스를 곁들인 참깨 바바루아 (Bavarois)가 담당한다.

맥시밀리안 프로비스 파크 하얏트 서울 식음료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파크 하얏트 브랜드만의 창의적인 미식과 품격있는 다이닝 경험을 전하고 싶다” 라며 “국내에서는 다른 일식 메뉴들에 비하여 자주 접하기 어려운 메뉴로 30년 일식 장인의 정통 일식을 경험하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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