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파마
사진=오스템파마

오스템파마가 지난 2월 출시해 인기를 모은 ‘뷰티스 화이트 치아미백패치(Vutees White Strips)’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오는 3월 12일까지 200세트 한정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6일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뷰티스(Vutees)’는 오스템파마와 오스템임플란트가 공동 개발한 치아미백 토탈 솔루션이다. 치과에서 시술하는 원데이 전문가미백과 자가미백,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미백까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중 생활미백제품 중 하나인 ‘뷰티스 화이트 치아미백패치’는 3%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가 포함된 ‘의약외품’으로, 구매 접근성이 높다.

오스템파마 구강건강연구소에 따르면 ‘뷰티스 화이트 치아미백패치’를 하루 1회, 1시간씩 2주 동안 사용할 경우 개인별 생활습관에 따라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 간 치아 미백 효과가 지속된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카카오메이커스 주 이용 고객의 구매 성향과, 간편하게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스 화이트 치아미백패치의 제품 특장점이 잘 맞아 떨어졌다”며 “지난 1차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한 후, 추가로 200세트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미백과 자가미백 중 치과의사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본인 상황에 맞는 미백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의약외품 미백제의 경우에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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