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패션
사진=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비이커(BEAKER)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이커는 올해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와 협업해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까누누레 러브 비이커’를 출시했다. 까누누레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의 브랜드 ‘누누’와 유럽식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콘디토리 오븐’이 협업해 까눌레를 주제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다.

비이커의 이번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은 쿠키, 초콜릿, 의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장 줄리앙이 새롭게 그린 아트워크 2종과 블루, 코랄 핑크 컬러를 의류와 액세서리, 꼬냑 글래스, 러그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담았다. 콘디토리 오븐이 제작한 쿠키와 초콜릿은 박스로 포장해 출시했다.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은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스퀘어 매장, SSF 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비이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 그래픽과 도트 패턴의 ‘2023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다크·밀크 초콜릿에 프랑스산 꼬냑을 첨가한 초콜릿 16개로 구성된 이번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에비뉴엘점에서 판매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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