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진대학교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는 지난 9일 최종길 총동문회 회장이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동계입영훈련 중인 제208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종길 회장은 사관후보생들을 위문하며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위로금도 전달했다.

최종길 회장은 “학업과 군사 교육을 병행하는 바쁜 후보생 교육과정 속에서 미래 정예 육군을 책임질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금년도 입영 훈련 준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학군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대진대 학군단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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