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파이낸셜투데이] 한국민속촌에서는 민족 최대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1년 2월 3일부터 2월 6일 까지 고유의 세시풍속과 함께 온 가족이 정겨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설맞이 민속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설맞이 민속한마당에는 설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가정의 평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새해 기원행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설맞이 특별행사로는 소원성취 12거리 큰 굿 한마당과 큰북공연단체(뿌리패 예술단)의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새해 소원성취의 마음을 담은 대북 공연을 비롯하여 정초고사, 지신밟기, 달집 태우기, 새해 소원지 올리기 등 가정의 한 해 소원을 기원해 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해의 신수를 점쳐보는 토정비결보기와 한 해의 액운을 막아 보는 세화찍기 체험과 재수 부적 찍기 체험, 입춘세시풍속인 입춘문 쓰기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민속체험행사로는 명절세시풍속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설날 복 떡 한마당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윷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생활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장소 :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
기간 : 2011년 2월 2일 ~ 2011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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