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회원들에게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 애플리케이션 DIVE(이하 다이브)에서는 유명 뮤지션들의 한정한 바이닐(LP) 앨범을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의 올해 첫 프로젝트로 앨범 ‘Soul Pop City’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오는 11일까지 다이브 앱에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 가능한 ‘래플’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열여덟 번째 푸드 테마로 전통주를 선정하고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우리 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 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열한 번째 주재로 ‘자신만의 방’을 선정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에는 한 개인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인 방을 중심으로 그 속의 가고 및 조명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피아니스트 최형록의 공연이 열린다. 오는 13일 리사이틀을 진행하는 최형록은 2019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을 통해 유명해진 신예 피아니스트다.
현대카드의 1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
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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