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과 손잡고 EPL 티켓, 경기장 투어, 여행자 보험 등 할인 제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23년 유럽 축구 직관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5월 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과 손잡고 ▲영국 EPL(토트넘, 아스날, 맨유, 맨시티, 리버풀) 티켓 ▲경기장(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토트넘, 아스날 등) 투어 ▲해외 여행자 보험 등 각각 5% 할인을 제공한다.

유럽축구 공동 프로모션 혜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에서 유럽 노선 항공권을 결제 후 생성되는 ‘아시아나항공 전용 클룩 이벤트 페이지’ 링크로 접속해 상품 선택 및 쿠폰 적용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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