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괌의 ‘기빙 트리 인터내셔널 프리스쿨 앤 디스커버리 센터(The Giving Tree International Preschool & Discovery Center, 이하 기빙 트리 인터내셔널 프리스쿨)’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투숙객 무료 키즈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 괌 아일랜드 윙 로비에 위치한 기빙 트리 인터내셔널 프리스쿨은 현지 주민들을 위한 데이 케어 센터(Day Care Center)로 운영되며, 롯데호텔 괌 투숙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키즈 프로그램은 평일(월~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투숙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트 워크숍, 인형극, 과학 실험 연구실, 바닷가 활동 등 요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만 3세부터 10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프런트 데스크에서 원하는 날짜 하루 전날까지 예약하면 된다.

롯데호텔 괌 관계자는 “지난 8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 룸 오픈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기빙 트리 인터내셔널 프리스쿨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자연과 휴양, 놀이가 있는 롯데호텔 괌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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