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희 새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장 주최, 성대하게 열려
60여년의 타국에서의 위로 전하고 따뜻한 정 나누며 진행
UN NGO 국제경제기구 WWMC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가 주최한 파독애국자 재일본한국민단 고국방문 환영만찬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한강 잠원지구 어스크루즈 대연회장 1, 2층에서 진행된 환영만찬회에는 대통령비서실 최철규 시민사회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 김호일 (사)대한노인회장, 최동수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최동수 공동총재, UN-NGO WDF 국제경제기구 세계교류연합 리재학 의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유인호 킹덤 글로벌 회장, 강길원 서진인스텍 회장, 심동주 동주그룹 회장, 이명수 재독 재향군인회 회장, 문기주 (사)한국이스포츠진흥협회 총회장, 가수 현미, 텔런트 전원주, 국악인 신영희 명창, 민지영예술단 민지영 단장 등 정·관계·실업·언론·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내외 귀빈,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만찬회는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상근 재독한인그뤽아우프회 회장의 답사, UN-NGO WDF 리재학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이명수 재독 재향군인회장, 김계수 박사의 답사, 그리고 최정수 충청향우회 총재의 축하사가 있었다.
고국방문단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 기술자 및 재일본한국민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시기였던 1960~1970년대 이역만리 낯선 땅 독일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