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PROMOM KINDER)를 신규 오픈하며 객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로맘킨더는 어린이 회원제 영어 콘텐츠 시설로 부모의 별도 시간이 필요한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에서 2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원어민 선생님이 소수의 아이들을 전담해 부모는 안심하고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플라자CC용인에서 부부 동반 라운딩을 즐길 경우에도 아이들을 맡기기 제격이다. 이용 권장 연령은 36개월에서 9세이며, 모든 놀이가 영어로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이번 프로맘킨더 오픈 기념으로 디럭스 객실 1박과 프로맘킨더 이용권 2매 혹은 4매(1매당 1시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구매 가능하며 주중(월-목)에 투숙할 수 있다. 13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프로맘킨더 이용권은 정상가 대비 최대 32% 할인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시설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용인 베잔송은 오는 8월 말 다양한 어린이 체험 공간을 갖춘 째깍섬도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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