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휴가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영업점에서 환전이나 송금을 한 개인고객에게 최대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스윗썸머드림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페스티벌 기간에 건당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1명)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4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5명)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50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또한,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거래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농협손해보험 모바일 보험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고, 모든 환전 고객에게 와이파이도시락 15% 및 도시락유심 5% 할인 등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금융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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