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사진=위메이드
미르M.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미르M에 그동안 쌓은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르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버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미르M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7월 2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대작 MMORPG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