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문화재단
사진=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재단은 디지털게임의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장려하고자 ‘제1회 게임제너레이션 게임비평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공모전 주제는 디지털 게임 비평으로, 게임분석 및 이해의 탁월성 해석과 분석의 창의성, 문장력을 심사한다. 최우수상 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 3명에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8월 10일 발행되는 게임제너레이션 7호에 게재된다. 공모전은 7월 8일까지 게임과 게임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은 “이번 공모가 게임문화를 선도적이고 실전적으로 이끌어갈 새로운 필자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세대 문화담론 플랫폼 게임제너레이션은 게임문화재단과 크래프톤이 함께 만들었다. 지난해 8월 10일 첫호를 시작으로 격월 발행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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