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 2종. 사진=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 2종.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부드러운 머드팩과 클렌징 기능을 동시에 담은 ‘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사해머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등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성분인 ‘머드 레티놀 에센스’를 60000ppm 함유한 바디클렌저다.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 프리미엄 스파 케어를 받은 듯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거품을 내 어깨나 팔뚝, 종아리 부위를 피부결에 따라 마사지 한 후 씻어내거나, 얇게 바른 후 3분간 팩처럼 방치한 뒤 살살 문지르듯 닦아내는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 미드나잇 피오니향‘은 클렌징 효과는 물론 수분 및 탄력 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 그린 로즈향’은 숲 속 장미 향을 구현해 샤워 후 풍부한 잔향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벨먼 내추럴 스파 머드 레티놀 바디클렌저’는 머드팩과 클렌징 기능을 모두 담은 2 IN 1 제품으로 피부 결을 부드럽게 케어 해주고 샤워만으로 탄력개선까지 가능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무드의 향기를 지닌 2종의 신제품과 함께 고객분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머드 홈스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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