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외 유명 뮤지엄을 10달러에 즐길 수 있는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텐달러 서프라이즈’는 하나카드의 대표 프로모션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의 글로벌 버전으로,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를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2월 ▲파리 에펠탑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10개의 랜드마크에서 진행한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1’ 전망대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뮤지엄 특집에는 세계적 유명 뮤지엄인 ▲파리 루브르박물관 ▲파리 오르세미술관 ▲미탈리아 바티칸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뉴욕 자연사박물관 ▲LA 마담투소 할리우드와 국내 유명 뮤지엄인 ▲아르떼뮤지엄(강릉, 여수) ▲뮤지엄 원에서 진행된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장소별로 매월 2022개의 티켓을 선착순으로 10달러에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진행하며, 하나카드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을 통해 이장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하나카드는 고객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위해 ▲항공권 ▲숙박료 ▲면세점 ▲공항 서비스 ▲해외직구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권 이벤트로 ‘지니×하나 크로스데이’에는 진에어와 함께 매월 1·11·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최대 40% 전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이외에도 인터파크 투어, 웹투어와 제휴해 국제선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해외 호텔 및 숙소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Top 숙박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에서최대 20% 상시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VVIP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G.Lab 경유 시에만 이용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최고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5월에는 롯데면세점에서 구매금액별 LDF PAY를 최대 182만원까지 증정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신규, 휴면회원 대상 신라인터넷 면세점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사용금액에 따라 총 5만2000포인트 리워드 및 일반 적립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연중 상시로 진행 중인 하나카드 공항 서비스는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또는 1+1 혜택이 주어진다.

공항 내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10% 할인이 제공되고, 공항 면세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외에도 ▲현지 호텔 ▲현지 아울렛 ▲렌터카 ▲환전 ▲여행 보험 등 상시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G.Lab을 방문해 미리 확인해 놓는다면 필요 시 언제든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카드 G.Lab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해외직구 이벤트도 다양하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큐텐 ▲타오바오 등 하나카드의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Top20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 하나머니 적립(최대 3만하나머니) 혜택을 받을 수 있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 배송·파손·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 최대 100만원까지 무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든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에서 하나카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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