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순직 소방관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기부금은 평택 물류창고 화재, 강원·경북 지역 산불 등 최근 계속되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소방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준학 행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소방관 분들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 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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