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봄맞이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나1Q Pay로 에버랜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및 현장 구매하면 대인 종일권 1+1 혜택이 적용된다. 또 하나카드 일반 결제 시에는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하나데이(4월 21일, 5월 1일, 5월 11일)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롭게 오픈하는 캐리비안베이 수변카페 커피 교환권(5000원)이 추가 제공된다.

서울랜드 테마파크에서는 5월 31일까지 하나카드로 2인권(어른 1명+어린이 1명)을 일괄 구매 시 35% 할인 혜택과 어른 파크 이용권 1매가 무료 증정되는 2+1 혜택이 적용된다.

대구, 경북 지역 고객들은 대구 이월드에서 5월 31일까지 하나카드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기간 중 1회)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월드에서 진행하는 2022 벚꽃 축제 블라썸 피크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대성 하나카드 회원마케팅섹션장은 “다가오는 봄 시즌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테마파크는 더 즐길 수 있또록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위드 코로나의 시작으로 움츠렸던 문화, 레져생활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여행, 숙박, 문화생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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