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GS리테일 PLCC ‘GS프라임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GS&POINT(이하 포인트)를 최개 5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3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GS프라임 신한카드’ 고객은 ▲GS25 ▲GS더프레시 ▲GS샵 ▲GS프레시몰 등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카드 사용액 기준 50만원까지 포인트가 10% 적립된다.

카드 사용액의 2% 적립이 기본 서비스인 만큼 최대 5배를 적립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신규·기존회원에 상관없이 ‘GS프라임 신한카드’ 사용 실적이 없던 고객이 이 기간 동안 GS리테일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첫 결제를 하고, 누적 5만원 이상 쓰면 5만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신한카드는 ‘GS프라임 신한카드’를 통해 GS페이 간편결제 회원을 확대하는 등 결제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한카드의 뛰어난 빅데이터 능력을 접목해 GS리테일 고객들에게 특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봉 신한카드 파트너십영업본부장은 “향후 리오프닝 시즌 개시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향후 GS리테일의 각 유통 채널에 어울리는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편의점 마케팅을 강화해 가맹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리오프닝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편의점을 상대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MZ세대들의 눈길을 끌 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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