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오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 PLCC ‘롯데월드카드’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2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롯데월드 부산 오픈 이후부터 ‘롯데월드카드’ 고객들은 롯데월드 부산에서도 동일하게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롯데월드카드’로 롯데월드 부산 종합이용권을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본인 및 동반 1인에 50%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확대된 혜택은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에도 적용된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4월 30일까지 ‘롯데월드카드’로 롯데월드 부산 연간이용권 20% 할인 혜택을 받고 연간 이용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월드 부산 오픈에 맞춰 ‘롯데월드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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