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국내 최초 지역상품을 소재로 한 웹 다큐멘터리 ‘잘사는 레시피 창원편’을 20일 오후 6시 티몬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몬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되는 ‘잘사는 레시피 창원편’은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나를 채우기 위해 창원으로 한 달 살기를 떠나는 블로그형 웹다큐다. 커머스 회사에서 타인을 위해 상품을 기획하던 주인공이 창원 로컬 식재료 생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을 공감하고 요리 레시피를 얻는 등 나만의 인생 레시피를 그리고 있다.

시와 티몬은 지난해 12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머스 사관학교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지역 특화상품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부식 경제살리기 과장은 “창원 한 달 살기 콘텐츠를 첫 시작으로 티몬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창원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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