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새로운 정기구독 서비스 ‘드라이빙 케어’를 출시했다.

8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드라이빙 케어’는 ▲매월 주유 1만원 할인 쿠폰 ▲GS칼텍스 세차 3000원 할인 쿠폰 ▲‘모두의 주차장’ 2000원 할인 쿠폰을 월 9900원에 제공한다.

도 연 1회 전국 스피트메이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경정비 쿠폰북과 최대 8만원 파이어 파손 보상 보험을 제공하고, 차량 정보·시세·금융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 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스피트메이트 와이퍼 교환권’을 지급한다.

롯데카드는 이와 함께 ▲안심쇼핑 ▲카셰어링팩 ▲컬처DC ▲휴대폰케어를 신규 가입하면 가입 서비스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신규 생활요금 자동납부 건수에 따라 최대 3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아파트 관리비 ▲이동통신 ▲미디어 스트리밍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 등 6개 대상업종 중 원하는 업종을 신규로 자동납부 신청한 뒤 내년 2월 28일까지 납부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캐시백 혜택은 신규 자동납부 1건당 5000원씩 최대 3만원까지 주어지고, 아파트 관리비 또는 통신비를 포함해 2개 업종 이상을 신규 자동납부하면 5000원 캐시백이 추가된다.

단, 행사 직전 12개월 동안 자동납부 이력이 있는 업체는 행사에서 제외된다. 캐시백은 3월 중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구독경제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운전, 쇼핑, 문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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