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2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결제할 때와 투썸하트 앱에서 투썸 오더홀케이크를 예약할 때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체크카드는 20%가 캐시백된다.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투썸하트 앱에서 기프트카드 구매 시 최대 5%가 할인되고, 체크카드는 3% 캐시백이 이뤄진다.
할인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커피음료 무료 사이즈업 쿠폰이 신용카드 2매, 체크카드 1매가 제공되고, 신용·체크카드 구분 없이 발급 후 최초 1회에 한해 투썸 하트 5개가 적립된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연간 이용한 금애겡 따라 최대 4만원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OTT 배달앱, 교통 등 생활 서비스에 대해서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탑재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에서 월 5000원 이상 정기결제를 하면 매월 1000원이 할인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신용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할인이 제공되고, 버스와 지하철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5%가 할인된다.
카드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할 수 있고,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2000원, 해외 브랜드(마스터) 2만5000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 및 투썸하트 앱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 3만원권을 증장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