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사진=파이낸셜투데이DB
허성무 창원시장.사진=파이낸셜투데이DB

28일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1896명의 확진자을 기록한 가운데 창원시는 27일 1시 이후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28일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436명이며, 완치 998명, 치료 중 436명, 사망 2명이다 고 밝혔다.

1397번(경남6798번), 1399번(경남6800번)부터 1402번(경남6803번), 1405번(경남6806번), 1411번(경남6822번)부터 1414번(경남6837번), 1418번(경남6841번)부터 1420번(경남6843번), 1434번(경남6875번)부터 1438번(경남6879번) 18명의 확진자는 창원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398번(경남6799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1403번(경남6804번), 1404번(경남6805번), 1406번(경남6807번)부터 1409번(경남6820번), 1421번(경남6844번), 1422번(경남6845번), 1430번(경남6869번)부터 1433번(경남6874번), 1439번(경남6885번) 13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이다.

1410번(경남6821번) 확진자는 진해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415번(경남6838번)부터 1417번(경남6840번), 1423번(경남6862번)부터 1429번(경남6868번) 10명의 확진자는 성산구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창원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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