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기업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 TV CF 본편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SBI저축은행의 이니셜 SBI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S.B.I. 이니셜을 가진 지인, 가족, 가게, 반려동물 등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SBI저축은행은 접수된 사연 중 3편을 선정했으며, 사연 주인공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하도록 CF를 제작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32년째 ‘상범이네’ 도너츠 가게를 운영하는 박상범씨와 늦깎이 연기과 대학생 신별이씨, 오랜 길고양이 생활을 하던 식빵이를 반려묘로 맞은 가족들의 이야기가 TV를 통해 전달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이 재밌고 독특한 사연을 접수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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