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해피리더’를 선정 및 지원했으며, 그들의 꿈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해피리더는 학업·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 후원 등의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올해에는 총 5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해피리더 2기로 선발됐다. 하나금융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학금 후원과 코로나19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하나해피리더 2기가 직접 출연해 ‘DREAM & DRAWNG(꿈과 그림)’이란 주제로 ‘우리에겐 꿈이 있고, 희망찬 꿈을 꼭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하나해피리더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디딤돌을 찾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가능성을 잃지 않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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