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대학교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이 양식과정과 한식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과정은 양식과정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Ⅰ’과 한식과정 ‘뉴욕으로 간 장금이’다.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Ⅰ’는 전(前)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과 국제 기능 올림픽 기술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성국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본 과정은 서양요리의 기본과 맛의 이해, 에피타이저와 소스, 메인요리 등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클래식에 새로운 조리방법을 더해 고품격 전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뉴욕으로 간 장금이’는 국가무형문화재 한복려 전수자이자 더스푼77 오너셰프인 이미영 교수가 수업을 담당한다. 산수유불고기와 영양부추샐러드, 궁중닭찜, 연저육찜, 떡갈비 새송이 산적, 문어 아보카도 샐러드, 백화반, 갈비찜구이 등 세계 속 한국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해 흥미롭고 손쉽게 한식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세종컬리너리스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