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보장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질병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 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생존보장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 질병과 생활습관병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객의 나이, 라이프 스타일, 경제 상황에 맞게 80종에 이르는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다양한 질병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암, 중증질환은 물론 경도‧중등도치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생활습관병 특약에 가입하면 폐렴, 충수염, 고혈압, 당뇨병, 주요 류마티스 및 심질환, 동맥경화증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도 대비 가능하다.

보장강화‧다빈도질병‧3대 질병 등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암 치료와 생활습관병 입원‧수술, 특정질병진단 등을 보장하는 ‘보장강화플랜’, 당뇨,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노인성 질환 등을 보장하는 ‘다빈도질병(시니어) 플랜’,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주요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3대 질병 플랜’, 암진단‧입원‧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 플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가입 고객에게는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 예약, 3대 질병 치료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베이직(Basic)’이 20년간 제공된다.

월 보험료는 보장강화플랜(29종 특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40세 기준 남성 4만8758원, 여성 3만4212원이다.

이창무 상품개발2팀장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개들도 부담 업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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