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일 여천NCC 공동대표이사
[파이낸셜투데이] 여천NCC는 11일자로 백남일(56) 대림산업 관리총괄 담당 전무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간 여천NCC의 공동대표이사를 맡았던 윤태석 대표는 퇴임하고 홍동옥 대표는 현직을 유지한다.

백 신임대표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0년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의 전신인 호남에틸렌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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