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추석을 맞아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가맹점 할인 및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객들의 비대면 소비가 늘어난 현상과 추석연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온라인가맹점 할인 프로모션은 농협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SSG.com, 롯데ON, 쿠팡, 위메프, 티몬, 여기어때,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온라인가맹점 30곳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결제할 때 가맹점에 따라 5~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별 할인율 및 이벤트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웹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을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결제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 가맹점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이브존, 킴스클럽, 메가마트, 세븐일레븐, GS슈퍼,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AK플라자, 현대아울렛, 스타필드 등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각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에게 풍성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비대면으로나마 감사함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온라인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추석에도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를 이용해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국내 가맹점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등 경품 또는 캐시백을 총 706명에게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손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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