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상범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30일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1982년 한국투자신탁의 애널리스트로 금융투자업계 경력을 쌓기 시작해 LG투자신탁운용(현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 메리츠투자자문 대표이사,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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