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과정 구성…29일까지 15가족 840명 모집

[파이낸셜투데이=황병준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농업·농촌체험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과 연꽃단지에서 진행된다.

표본실의 장수풍뎅이, 조물딱 곤충실험실, 식충식물탐험, 꽃을 품은 미니정원, 숲 속 냅킨아트 공방, 연꽃단지 생태나들이, 허브와 함께 여름나기, 달콤한 수제 초콜릿, 빛을 그리는 아이들 등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29일까지 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 예약마당을 통해 과정별로 15가족 내외로 총 8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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