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시아나 착륙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생각과 기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착륙사고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하겠다(My thoughts and prayers go out to everyone affected by the Asiana Airlines crash in San Francisco today)”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트위터 글은 3629명이 리트윗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기 OZ214편은 지난 6일 오후 4시 35분께 인천을 출발해 오늘(7일) 새벽 3시 28분(한국시각)께 샌프란시스코 공항 28번 활주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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