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영화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 헨리 카빌(30)이 TV 시리즈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의 여주인공인 칼리 쿠오코 (27)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 쿠오코는 CBS의 인기 시리즈 ‘빅뱅이론(Big Bang Theory)’에서 ‘페니’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다. 금발의 글래머스러스한 몸매와 극 중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미녀 스타.

현지 매체들은 “헨리 카빌이 칼리 쿠오코와 한 달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헨리 카빌은 ‘빅뱅이론’의 오랜 팬으로 칼리 쿠오코와 만나길 염원해 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칼리 쿠오코 역시 지난 달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맨 오브 스틸’ 포스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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