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일곱째 아들이 일곱 번째로 낳은 아들이자 유령을 보는 소년 토머스, 마녀 집안에서 태어나 철저하게 마녀로 키워진 신비한 소녀 앨리스, 카운티를 지켜온 최고의 유령 사냥꾼 존.

카운티 사람들을 위협하는 어두운 존재들과 이에 맞서는 세 사람의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남들이 모르는 어둠의 세계를 들여다봐야만 하는 소년이 유령 사냥꾼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출판사 : 까멜레옹
저자 : 조셉 딜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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