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로드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즈' 임지혜가 '로드걸 여신'으로 전파를 탄다.

임지혜는 오는 6월 1일 MBC every1에서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익스트림7'에서 로드걸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에 임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월1일 방송되는 mbc every1 익스트림7 여신특집의 로드걸여신 임지혜입니다. 본방사수...꼭 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셀프홍보를 자처하기도 한 것.

이번 여신특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신'이라 손꼽히는 여성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토크를 나누는 특집으로 진행되는데, 임지혜 역시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 했던 많은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익스트림 7'은 이휘재가 진행하고 붐, 황현희, 오초희, 김명철, 김정민이 출연하는 초특급 토크 버라이어티쇼로써 출연자들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H컵 로드걸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혜가 과연 스튜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임지혜가 라운드걸로 속해있는 로드FC는 오는 6월 22일 '로드FC 12회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경기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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