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탤런트 김현주와 정혜영을 절묘하게 닮은 초특급 얼짱 박경희이 걸그룹 투란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짱 박경희는 ‘한비’라는 예명으로 걸그룹 7인조 투란(TURAN)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방송가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보다 이쁜’ 예비연예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키 169cm, 47kg의 몸무게로 늘씬하며 볼륨있는 몸매로 지난 2년전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한비’는 그간 노래와 춤,연기등 다양한 가수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에서 비밀리에 준비해온 걸그룹 ‘투란(TURAN)’은 (채은,이경,세빈,한비,리안,류지,엘리샤)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여름을 겨냥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4월 데뷔 싱글앨범 녹음을 막바지로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맞춘 걸그룹 투란은 막강한 실력과 초특급 신인으로 데뷔도 전 인터넷에서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돌 전쟁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걸그룹 시대인 만큼 데뷔 시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신예 ‘투란’은 사라지는 걸그룹이 아닌 영원히 남는 걸그룹으로 모습을 철저히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그룹 7인조 ‘투란’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그룹으로 올 여름을 겨냥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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