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상범 기자]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2일 '금융소외자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바꿔드림론 업무 협력를 진행하고, 서민금융 공동홍보, 은행창구를 통한 바꿔드림론 접수 활성화 등 사업을 공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서민 금융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고, 상호 영업조직망 등을 통한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직 정비, 상품 개선, 고객중심의 상품 개발 등 서민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서민 금융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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