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번화가 위치…국내 넘어 해외 고객 모객 노려

못된고양이 명동점.사진=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못된고양이 명동점은 18평 규모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국내외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못된고양이는 새로 오픈한 명동점을 알리고 고객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미니백 50% 할인 등 할인 이벤트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 명동점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의 방문을 이끌어 한국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못된고양이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과 채널을 통해 가성비에 가치를 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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