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청청원

대상 청정원이 지난 4월 선보인 냉장요리양념 ‘청정원 요리한수’가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정원 요리한수는 부재료만 준비해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냉장양념이다. 청정원은 간편식 열풍과 함께 쉽고 빠른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볶음, 조림, 비빔 등 다양한 요리분야로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6월까지 누적판매량은 ‘바지락순두부찌개양념’, ‘된장찌개양념’ 등 찌개양념이 35만개 이상을 기록했고, ‘국물떡볶이양념’, ‘제육두루치기양념’, ‘오징어볶음양념’ 등 볶음양념이 17만 개 이상 판매됐다.

청정원 요리한수는 대상그룹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진행 중인 ‘청정원 요리한수 신제품 기획전’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찌개양념과 볶음양념 등 파우치형 제품 10종과 숙성다대기양념, 찌개양념 등 용기형 제품 6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정원 요리한수 신제품 기획전’에서 요리한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25명을 추첨해 ‘청정원 고메레시피’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승재 청정원 장류팀장은 “청정원 요리한수는 파우치를 뜯어 붓기만 하면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더욱 간편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갖춘 냉장요리양념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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