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KFC가 올해 6번째 신규 매장, ‘KFC 구리 돌다리점’을 30일 오픈했다. KFC 구리 돌다리점이 위치한 돌다리 사거리는 근처에 구리 전통시장과 영화관, 곱창 골목 등 상업 지역과 아파트와 빌라 단지 등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KFC 구리 돌다리점에서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징거버거와 NEW 타워버거, 맥주와 함께 즐기는 비어컵 메뉴도 제공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구리 돌다리점은 주거지역과 맛집, 시장 등이 몰려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경기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