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죠리퐁’ 원재료 활용해 독특한 식감 재현
애니메이션 ‘루니툰’ 캐릭터 ‘트위티’ 연상케 하는 신제품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음료 4종도 함께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5월 ‘크라운제과’, 애니메이션 ‘루니툰’과 손잡고 차별화된 도넛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5월 이달의 도넛은 총 6종으로, 3종은 인기 애니메이션 ‘루니툰(Looney Tunes)’ 컨셉을 적용했다.
‘루니툰’과 만난 도넛은 캐릭터 ‘트위티’를 연상시키는 노란 색상을 잘 살렸다.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담은 ‘스위티 트위티’와 ▲바나나우유 필링, 초코우유 필링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바나나 바이츠’ ▲바나나 퓨레를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나나 휘낭시에’로 구성됐다.
나머지 3종은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낵 ‘죠리퐁’을 원재료로 활용해 바삭한 과자의 식감을 재현했다. ▲화이트 죠리퐁이 듬뿍 토핑된 ‘죠리퐁팡팡’ ▲죠리퐁의 고소한 맛이 풍부하게 담긴 ‘죠리퐁 밀크퐁당’과 ▲‘죠리퐁 필드’ 3종이다.
점차 더워지는 날시에 즐기기 좋은 음료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화이트 초코에 노란색 색감을 더한 ‘옐로우 초코 크러쉬’ ▲소다 크러쉬에 팝핑캔디가 더해진 ‘소다스타 크러쉬’ ▲깔라만시 착즙액으로 상큼 새콤한 맛을 극대화시킨 ‘깔라만시 크러쉬’ ▲패션후르츠, 구아바,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담은 ‘하와이안 크러쉬’ 등 4종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품질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며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