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앙블랑

앙블랑이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대표 언론사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개최한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유아용품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앙블랑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8년 브랜드 가치 유아용품 부문 1위 아기물티슈 선정을 각종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12회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앙블랑은 물티슈 전 제품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 레이온 100% 및 함량을 높인 친환경 원단, 무향, 비교적 도톰한 평량으로 임산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및 아기를 키우는 고객들로부터 국민 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다.

100% 국내생산 킵기저귀의 경우 앙블랑의 대표 기저귀 제품으로 빠르면서 고른 흡수력과 가벼운 슬림형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특징으로 해 발진없는 안심기저귀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추천받고 있다.

이밖에도 올 여름철 세균 곰팡이 번식을 막고, 안전한 물티슈 보관을 돕는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해 아기 피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한 가치를 제품에 담아내 차별화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앙블랑은 캡형 물티슈 전 제품에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을 위한 배려를 담았으며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물티슈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를 실천하고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소비에 녹색지구를 위한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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