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1학년도 대입전형 확정…3055명 선발
숭실대, 2021학년도 대입전형 확정…3055명 선발
  • 한종해 기자
  • 승인 2019.05.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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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가 2021학년도에 수시 2027명, 정시 1028명 등 총 305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지난 30일 이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2020학년도와 대비하여 큰 변화 없이 수험생의 대입전형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2021학년도 숭실대 대입전형의 특징은 ▲정시 비율 30% 이상 유지(34%) ▲주요 전형 모집인원 변경 최소화(SSU미래인재 731→728명, 학생부우수자 475→479명, 논술우수자 296→292명) ▲SW특기자전형 모집단위 확대(글로벌미디어학부 4명 신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 신설 등이다.

숭실대가 2021학년도 정시에서 모집하는 1028명은 전체 모집인원의 34%다. 숭실대는 균형 있는 대입정책 추진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30% 중반대로 유지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정시 일반전형을 통해 922명, 정원외 특별전형(특성화고졸업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외) 으로 106명을 선발한다. 실기고사 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수능 100%, 정원외 전형은 수능 70% + 서류종합평가 30%를 적용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시 전형과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소폭 축소했다.

대표적인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731명에서 2021학년도 728명으로 4명이 줄었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블라인드)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요구한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296명에서 2021학년도 292명으로 4명 감소했다. 전형방법(논술 60% + 학생부 교과 40%)과 논술고사 유형(통합교과형)은 기존과 동일하다. 숭실대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자연계열 논술고사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했고, 고사시간도 전 계열 공통 120분에서 100분으로 축소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SW특기자전형은 확대 시행한다. 기존 컴퓨터학부(8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5명)에 글로벌미디어학부(4명)가 신규 모집단위로 추가됐다. 총 25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블라인드)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인재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지원자를 찾고 있다. 교외 수상실적이 없는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숭실대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숭실대는 수시 예체능우수인재전형(골프)을 폐지하고 (체육)을 신설했다. 당구, 볼링, 펜싱 종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회 실적을 가진 수험생이 대상이며, 실적 60% + 학생부 교과 20% + 면접(블라인드) 20%로 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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